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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애송이의 눈물겨운 사투기’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책은 신입사원이 퇴사자가 되기까지 5년간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대기업 입사 후 회사와 사회의 모순을 발견하며 동시에 인생을 객관식문제 풀 듯 살아 왔다는 걸 스스로 깨닫고 환멸을 느낍니다. 회사안팎으로 다양한 반격을 시도하며 고군분투하다가 인생을 주관식 문제로 재정의하고 나만의 답을 재탐색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와 사회의 단면을 위트있게 풍자하고 더불어 대다수가 걷는 궤도에서 벗어나며 느끼는 불안과 걱정을 그렸습니다.

1부는 회사와의 첫 만남, 2부는 사회 초년생의 회사 관찰기, 3부는 회사 안팎으로 시도한 크고 작은 반격들, 4부는 퇴사를 다짐하며 느끼는 불안과 걱정 등의 단상들을 기록했습니다.

세상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들이 스스로에게는 당연하지 않게 느껴지는 분들, 퇴사뿐만 아니라 휴학, 자퇴, 시험 중단, 사업 중단 선언 등 현재의 궤도에서 중도 이탈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책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건넵니다.

기획 배경

“대체 왜 퇴사한거야?”

단연코 생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입니다. 스스로 대답을 찾고 또 정의하기 위해 브런치에 연재했던 글들은 모았더니 책 한권이 나왔네요. 제도권 안에서 교육받고 평범한 트랙을 걸어온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견디는 것을 주로 배웠습니다. 쥐고 있는 것을 놓아야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쥘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독자와 공감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주말 아침, 라면과 함께 깔깔대며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은 분들.
퇴사뿐만 아니라 휴학, 자퇴, 시험 중단, 사업 중단 등 현재 궤도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
내 길이 아닌 줄 알면서도 공들였던 시간이 아까워 선택장애를 겪는 분들.
인생을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으로 바라보며 나만의 해답을 찾아가길 꿈꾸는 분들.

책 미리보기

‘우선 샹년과 미친년은 의도 유무에 차이가 있다.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양 쪽 모두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내지만 샹년은 다분히 목적지향적이고 미친년은 그다지 의도적이진 않다. 그런 의미에서 샹년은 미친년보다 몇 백배 치밀하다고 볼 수 있다. 그녀들은 의도를 철저히 숨긴 채 정확한 계산하에 타깃에게 빅 엿을 제공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놀란 듯한 토끼 눈. ‘- <샹년 관찰 보고서> 중에서

‘잘난 게 하나 없더라도 그녀처럼 그저 매일 뚜벅뚜벅, 또 차곡차곡 내공을 쌓는다면 회사 밖에서 좀 까불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인생을 늘 번개에 콩 볶듯 사느라 앞이 확실히 내다보이는 길만 선택하고 짧은 호흡으로 걸었는데 반대로 꾸준히 같은 속도로, 긴 호흡으로 걷다 보면 불확실한 미래도 언젠간 선명해지지 않을까. 더불어 서두르지 않고 내 호흡으로 걷는 순간에 집중하다 보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포도 잊을 수 있지 않을까.’ – <잘난 건 없습니다만> 중에서

‘팀장에게서 더욱더 ‘판타스틱’해질 것을 요구받을 때면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그 자리를 벗어나면 다시 아기보살 같은 평온한 표정으로 돌아오곤 했다. 도저히 못 참겠다 싶은 날은 팀원들 앞에 서서 ‘좀 더 판타스틱하게 안 되겠어?’라고 했던 팀장을 성대모사하며 낄낄댔다. 어쩌면 그는 ‘판타스틱’을 외쳐대

#겟아웃 #독립출판 #솜씨

추가 정보

크기 130 × 190 mm
작가

출판사

쪽수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