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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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지만 단짝에 가까운, 닮았지만 다른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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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3분 차이


언니는 오후 5시 2분에, 동생은 5시 5분에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같은 날 3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처음부터 둘이라서 혼자보다 함께 한 시간이 더 많습니다. 거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우리의 시간을 들여다보니 함께라서 특별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날들의 기록입니다. 자매지만 단짝에 가까운, 닮았지만 다른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이야기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책 속 밑줄


엄마의 뱃속에서 아주 작은 세포일 때부터 내옆에는 언니가 있었다. 태어난 순간부터 혼자가 아니라 하나가 더해진 시작이었다. 그래서 내게 언니는 뺄 수 없는 존재이다. 나와 똑같이 생긴 언니와 함께 있으면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도 조금은 특별한 기억이 되었다. <p.8>

엄마 말에 따르면 또래의 아이들이 거울을 보면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물을 때 우리는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엄마! 내 눈 속에 동생이 있어!”
“엄마! 내 눈에는 언니가 있어”

작가의 말


우리 둘이 같이 다니면 사람들은 “어머, 쌍둥인가 봐”하며 살짝 쳐다봅니다. 함께 있으면 각자의 이름보다 쌍둥이로 더 많이 불립니다. 서로 닮은 우리는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더 좋은 날이 많습니다.

그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쌍둥이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궁금했던 사람들에게는 흥미롭기를, 우리와 같은 쌍둥이들에게는 공감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쌍둥이라고 하면 줄줄이 사탕처럼 쏟아져 나오는 질문이 많습니다. 특별히 그중 몇 개를 뽑아 궁금증이 해결되길 바라며 답을 했습니다.

작가 | 제이아


좋아하는 것에 마음을 쓰고, 시간을 쓰는 사람. 계속 글을 쓰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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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크기 115 × 174 mm
작가

출판사

쪽수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