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그리고 오늘

10,000

재고 있음

SKU: 28869 카테고리: 태그: ,

설명


책 소개

예고 없이 쳐들어오는 불안에게 방을 내어주곤 구석으로 몰리는 날이 있다. 
온전하게 행복을 만지고 집으로 돌아와 포근한 단잠에 드는 날도 있다. 불안에 흔들려 또다시 새벽의 골목에 앉아 울게 되더라도, 지나간 행복과 두 번 다시 닿을 수 없게 되어버린다 해도. 

다 괜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도,
내일모레도. 어김없이 오늘은 온다. 

삶은 이렇듯 여전하고, 그렇게 계속된다. 오므린 두 손바닥에 가지런히 올려진 지금, 여기, 오늘이라는 순간. 그 순간을 잘 품어내는 것만이 우리에게 허락된 유일한 몫이라는 것을.

책 속 밑줄


잊지 마.
네가 서있는 배경은 절대 이상하지 않아.
누군가보다 조금 더 많이 웃을 줄 알고,
조금 더 많이 울 줄 아는 사람일 뿐이니까.
어쩌면 그럴 수 있기에 행복한 거니까.

그 배경 속에서 네가 울고 웃는 장면을
보이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향해 서.

있는 그대로의 너를 발견해준 이들에게 전해.
나도 그대가 그대로 서있는, 바로 그 배경을 사랑한다고.

작가의 책


#지금여기그리고오늘 #박수진 #수진

추가 정보

크기 110 × 150 mm
작가

출판사

쪽수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