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니까

12,000

이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나만의 시간

재고 있음

설명

책 소개


“우리의 지금은 지금이니까, 지금뿐이니까.” 지금은 정말 별거 없는 시간 같은데 그 별거 없는 시간을 위해 달려온 시간이 있기에 ‘그냥’ 있어도 ‘지금’은 소중합니다. 이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지금의 시간을 만화에세이로 담았습니다.

작가 | 류형정


그저 꾸준하게 그리고 쓰고 있습니다.

책 미리보기


p.21 ‘얼마나 채워야 행복한 걸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약간의 비는 마른 땅을 촉촉하게 적셔주지만 너무 많은 비는 거리를 잠기게 한다. 나는 늘 잠기는 것이 두려웠지만 더 흐르도록 기다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넘치도록 두면 수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p.77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보는 순간, 지금이 유지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p.90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바라본다.

p.99 다 같이 기다리다 다 같이 길을 건너면 되는 건데, 나는 계속 빨간 불만 켜져 있기를 바랐던 걸까. 언제부터 이렇게 나를 속이면서까지 모른 척 지나치려고만 했던 걸까.

#지금이니까 #독립출판 #류형정 #리을페이지

추가 정보

크기 120 × 187 mm
작가

출판사

쪽수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