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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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썸머였다 …

책 소개

저도 분명 누군가의 썸머였을 테고, 반대로 여러 썸머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상처로 범벅된 사랑을 지날 때마다 매번 이런 식의 연애뿐일까 두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어른으로 키운 건 팔할이 연애였어요. 욕심과 배려를, 때로는 애정과 분노를 함께 배웠습니다. 세상을 확장하는 효과적인 경로이기도 했어요. 덕분에 온갖 구질구질하고 낭만적인 기억들로 젊음을 채워냈습니다.
여러 연민하고 애정하는 관계에 관해 쓴 글을 모아 책을 만들었습니다. 글을 쓴 기간과 주제의 스펙트럼을 보니, 어쩌면 이 책은 제 20대를 집약해둔 얇은 사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 | 이마치

쌀쌀한 봄 3월에 태어났다. 가끔 커피를 만들고 자주 코끼리 다큐멘터리를 본다. ‘남들 다 그렇게 살아’라는 말에 지지 않겠다고 매일 다짐한다.


작가의 말

쌀쌀한 봄 3월에 태어났다. 가끔 커피를 만들고 자주 코끼리 다큐멘터리를 본다. ‘남들 다 그렇게 살아’라는 말에 지지 않겠다고 매일 다짐한다. 아무리 찌질해져도 연애란 걸 도저히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쥐여주고 싶어요. 제 연애에, 20대에, 그리고 세상에 초대할게요.


작가가 꼽은 한 구절

– 나는 네가 첫번째 기회였던 것 같아. 그걸 내 손으로 쓰레기통에 버린 것 같아.

– 누군가를 가볍게 만나고 싶지 않아서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너랑 연애를 하고 싶어. 네가 말한 거 다 하고, 거기다 연애도 더하고 싶어. 근데 이렇게 말하면 네가 도망갈까 봐, 그냥 입을 닫았다.

#우리모두는누군가의썸머였다 #이마치 #독립출판

추가 정보

크기 128 × 188 mm
작가

출판사

쪽수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