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소개 | 아홉 번째 영향력
‘영향력’은 키친테이블라이팅 계간지입니다. 키친테이블라이팅이란, ‘전업 작가가 아닌 사람이 일과를 마치고(그 언제라도) 부엌식탁(그 어디라도)에 앉아 써 내려간 글’을 말합니다.
아홉 번째영향력에는 모두 다섯 명의 시인이 쓴 시 열다섯 편, 열두 명의 소설가가 쓴 단편소설 네 편 / 초단편소설 여섯 편 / 장르소설 한 편 / 장편연재소설 한 편, 한 명의 작가가 쓴 산문 한 편, 기존 영향력 작가들에게 슬럼프를 주제로 청탁해, 열 명의 작가가 보내준 열 편의 개성있는 글을 실었습니다.
제작 | 키친테이블라이딩
좋은 글을 쓰고 또 완성했다면 누구나 지면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키친테이블라이터들과 독자들을 위한 지면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영향력에 꾸준히 글을 실으며 영향력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작가들 또한 기억해주세요.
영향력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당신에게 미치고.
당신이 우리에게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