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도 치사량이 있을까

11,900

재고 있음

설명

책 소개


책 <슬픔에도 치사량이 있을까>는 가슴이 벅찰 때마다 쓴 글 44편을 모아, 11가지 감정의 소용돌이로 묶어, 각각의 마음에 색을 칠하고, 마음의 흔적이 너무 깊어질 때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일러스트 10점을 함께 그려넣은 컬러에세이북입니다.

깊은 흔적을 남길 만큼 강한 감정을 느끼는 그 순간마다 마음을 글자로 표현하고, 그 감정들에 색을 칠하며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격해진 감정을 달래기 위해 편안하고 따뜻함을 주는 상상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감정과 생각, 그림이 나를 위로하고, 위로가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기를 꿈꿉니다. 책을 만들며 제가 받은 위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마음차례


01 두려움 | 아픔
02 울음
03 슬픔
04 안심 | 상처
05 욕심 | 고통
06 위안 | 체념
07 풋풋함 | 웃픔
08 만족감 | 좋아함 | 부끄러움
09 삐뚤어짐 | 지침 | 비참
10 후련함 | 자유로움 | 자책
11 감사함 | 고마움

이런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


– 내 마음과 감정을 찬찬히 바라보고 싶은 분
– 자신의 감정에 스스로가 지쳐가고 있는 분
– 구구절절 옳은 말보다는 그림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싶은 분
– 오늘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서 휴식이 필요한 분

작가 | 구름별


순간의 감정과 문득의 생각을 글로 쓰고, 상상의 그림을 그립니다. ‘지나간 추억과 감정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며 빈티지 소품북 <우리의 추억이 지금의 우리를 지켜줄 거야>(2018)와 컬러 에세이북 <슬픔에도 치사량이 있을까>(2019)를 제작했습니다.

작가가 꼽은 한 구절


날이 어둑해지면 세상은 온통 까만데 너의 숨소리만이 들려. 처음 만난 것처럼 너의 새로운 모습에 다시 마음을 뺏겨. 잠이 별처럼 쏟아질 때까지 너의 곁을 서성여. 나는 너의 낮과 밤, 너의 모든 시간을 좋아해.

작가의 말


가슴이 벅찰 때 글을 썼다. 가능한 그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려 했기에 극단적이고 격앙된 듯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이 글들이 싫지 않다. 아름답지 않더라도 그 순간만큼은 절절하게 느꼈던 어떤 마음의 흔적이다. 무엇보다 또다시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있는 현재의 나를 위로해주고 있다. 지혜롭다는 것은 무슨 일이든 잘 헤아리는 것이 아니라, 저울질해야 할 순간과 그럴 필요가 없는 순간을 구분해낼 줄 아는 것이 아닐까.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때로 내 마음이 넘쳐 흘러도 계산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선물 | 스티커 내지와 동일한 사이즈(180*110)의 일러스트 10점의 스티커 1매를 책 속에 넣어 함께 드려요.

#구름별 #슬픔에도치사량이있을까 #일러스트에세이

추가 정보

크기 110 × 180 mm
작가

출판사

쪽수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