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굽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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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정성 가득한 자수 그림과 따듯한 이야기로 읽는 이의 마음을 어르며 가득 채워줄 아름다운 ‘이야기 자수 그림책’


줄거리

두 아이가 있습니다. 오랜 가뭄 탓에 고픈 배를 견디며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섬의 아이와 외로움을 달래려고 허공에 화살을 쏘아대는 신의 아이가 있었습니다. 두 아이는 각자의 인생에서 지각변동을 겪는 사건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둘은 바람 여신의 인도로 인해 우연처럼 만납니다. 그러나 만나야만 했기에 만난 인연입니다. 신의 아이는 신의 화를 누그러뜨리고 빛을 잃어가는 큰 별을 살려내기 위해, 섬의 아이는 섬사람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줄 마법 솥을 만들기 위해 두 아이는 모험을 떠납니다. 길고 험한 여정 속에서 아이들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도 하고, 죽어가는 용을 만나 살려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이롭고 커다란 솥을 만들어냅니다. 퍼도, 퍼도 계속해서 밥이 나오는 솥 덕분에 사람들은 다시 생명을 얻고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의 별도 다시 빛나게 됩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도우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아이들. 우리가 키워내고 싶은 아이들의 모습, 아니 어쩌면 우리들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이 한 땀 한 땀 지어져 있습니다.


저자 | 로라네 언니들

로마 신화 속 꽃과 풍요의 여신 ‘Flora’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함께 작업한 열 명은 모두 꽃 이름을 별명으로 가지고 있으며 ‘덕수리’를, 제주를 사랑하는 덕수초등학교 학부모회 바느질, 독서 동아리 회원들입니다. 모두 살아온 장소도 시간도 다르지만 지금은 덕수리에 모여 살고 있어요. 농사를 짓거나,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인형을 만들거나, 장신구를 만들거나, 전업주부이거나, 혹은 잠시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이거나, 모두 다른 길을 걸어오던 중에 여기 덕수초등학교에서 같은 시간에 만난 작은 인연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크기 250 × 250 mm
작가

출판사

쪽수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