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림 천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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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숲에는 신이 산다. 아무도 모르게 언젠가부터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신이 산다. 인간은 신이 뱉은 바람으로 숨 쉬고, 신이 머금었던 물을 마신다. 인간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숲과 함께 삶을 이어나갔다. 그 중에서도 오래된 나무는 특별히 인간의 공경을 받았다. 세상이 변하면서 인간과 나무는 예전만큼 가까이 지내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나무와 인간은 서로를 기억하며 살아간다.
<성황림 천사의 시>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자리한 성황림(천연기념물 93호)을 배경으로, 나무와 인간, 동물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동화다. 일 년에 단 두 번 개방되는 ‘신이 사는 숲’ 성황림의 풍경을 서툰 솜씨로나마 그려냈다. 숲에서 나무와 작은 동물 한 마리가 나누는 실없는 대화가 누군가의 지친 마음에 소박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책 미리보기


작가 | 에이치

instagram @ineopeu

성황림 근처에서 크기에 개의치 않고 동물을 사랑하며 살아간다. 어릴 때부터 취미삼아 그림을 그렸지만 실력이 세월에 반드시 비례하진 않음을 굳이 증명하고 있다. 소심한 페미니스트이자 내향형 관종, 삼십대 후반에 접어든 캥거루족이기도 하다. 원주독립출판교류회와 함께 활동한다.

작가의 책


#황진영 #에이치 #성황림천사의시

추가 정보

크기 220 × 150 mm
작가

출판사

분류

쪽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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