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 다른 사람이 된다

11,000

재고 있음

SKU: 29456 카테고리:

설명

책 소개


좋은 건 못 말리게 좋아하고 싫은 건 잘 참지 못하는, 감정의 역치가 낮은 사람의 어떤 하루. 문득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러다가도 깔깔 웃는 이의 이야기. 마음이나 생각, 시선 같은 것들은 왜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부유하는지. 나의 그것들은 물기 있는 찰흙 같아서 주무를 때마다 조금씩 모양이 달라진다. 어떤 날은 마음에 쏙 들게 동글동글하고, 어떤 날은 어쩌다가 이 모양이 됐는지 알 수 없게 엉망이다. 매일 다른 모양을 빚으며 산다. 그렇게 매일 조금 다른 사람이 되어 오늘이었지만 지나가버린 날을, 나였지만 희미해진 한 사람을 글로 묶어놓았다.

작가 | 도티끌


기복이 심한 사람은 아니지만, 감정을 크게 느끼는 편이다. 웃음도 많고, 겁도 많고, 화도 많다. 언제쯤이면 무던해질 수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천천히 살아가는 중이다. 인터뷰집 <독립출판 1인 5역>(공저)과 일러스트북 <죄송한 초상화>를 쓰고 그리고 만들었다.

#매일조금다른사람이된다 #도티끌

추가 정보

크기 120 × 182 mm
작가

출판사

쪽수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