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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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이 책에 실린 시들은 사라질 것만 같은 호시절을 박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였습니다. 이왕이면 시티팝의 가사처럼 나이브한 말투로, 이왕이면 시티팝과 닮은 이름의 제목으로요.

책 속 밑줄


택詩

생각하는 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길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주) **택시

너와 내가 다를 수 있다는 여지
그 여지만 인지되어도
우리네 사는 세상은 얼마나 원더풀한가!

기분 좋은 날

그런 날이 있다
약속이 취소 됐는데
은근히 기분이 좋은 날

작가 | 에리카 팕


활동명 에리카는 어린시절 읽던 동화책에 등장한다. 그 책에서 분홍돼지 에리카는 존재만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캐릭터. ‘팕’은 실제 성씨인 박에서 가져왔다. 이번에 발행된 도시시는 첫 번째 책 웃픈 ^_ㅠ, 두 번째 책 우잉 o_O 에 이은 세 번째 독립출판물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각테일 잔에서 거품이 피어오르는 표지부터 지금 이 페이지까지 도달한 분들이라면, 호시절에도 비는 내리고 그림자는 드리워진다는 것을 느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행복을 소재로 삼았으나 불행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찬란한 빛을 노래하고자 했으나 서늘한 그림자를 더 많이 들려 드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은 늘 동시에 일어나는 일들이니까요.

#도시시 #에리카 #에리카팕 #웃픈 #우잉 #박지윤

추가 정보

크기 105 × 160 mm
작가

출판사

쪽수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