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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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17도의 소주를 연거푸 마셔야 취하는 술꾼 희영, 4.5도의 맥주 한잔에도 비틀대는 술찌(술 찌질이) 연지. 술꾼의 기준은 주량이 아니라 술에 대한 애정도라 생각하는 희영, 술 안 좋아하고 못 마시지만 술자리에 안 가지는 않는 연지. 두 여자가 서로의 도수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으로 쓴 술 이야기입니다. 술이라는 같은 주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의외로 같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이제껏 나누었던 의미있는 대화를 정리했습니다.

이 책은 읽는 당신의 도수에 따라 소주 맛이 더 나는 책일 수도, 맥주 맛이 더 나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절묘한 황금비율의 조합으로 ‘오, 어떻게 이런 맛이!’ 하는 맛있는 소맥이면 좋겠다는 욕심도 가져봅니다.

당신의 도수는 몇도 인가요?

저자

김연지
남 웃기는 게 너무 좋아 예능작가가 되었고, 현재는 웃기고 울리기까지 하고 싶어 드라마 보조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방송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넋두리와 애증을 담은 에세이 <TV를 끈 방송작가>를 썼습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고 술 없이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술 안 마셨는데 ‘술을 얼마나 마신거냐’는 소리는 종종 듣습니다.

박희영
취업만 보고 대학생활을 달린 끝에 스물셋에 덜컥 입사, 지금은 5년차 대리입니다. 읽는 거라곤 보고서와 메일이 다라서 일상의 단어를 잃어가고 있던 차에 연지언니를 만나 하나씩 되찾고 있습니다. 인생의 낙은 술과 노랜데 술먹고 노래방은 싫습니다. 술 없이 족발을, 떡볶이를,김치찌개를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알 수가 없을 따름입니다.

#당신의도수 #김연지 #박희영

추가 정보

크기 128 × 182 mm
작가

출판사

쪽수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