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지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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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다른 사람들에 의해 형성되는 나의 거짓모습에 점점 자아를 잃어갔고 내가 누군지 혼란스러웠다. 나를 찾아가기 위해 사진을 찍고 매일 짧은 글을 적었다. 그렇게 글과 사진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보듬어 주기 시작했다. 인생의 아름다움보다 추악함을 찬양하는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사람들로 인해 나는 점점 더 나의 목소리를 찾아갔다. 혼자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고 용기를 얻어 책을 낸다.

책 속 밑줄

너에게 나의 우울함이 묻어져 너도 우울해졌으면 좋겠어.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말이야. 나는 말을 할 상대가 없어. 나의 이야기를 잘하지 못해 버벅대.
그래서 적어 너에게 보내. 누군가에게 나의 이런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 <진이야> 중에서

힘들었지만 후회는 단 한번도 없었다. 물론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나를 버릴 만큼은 아니었다. -<꿈> 중에서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사진 없나 찾다가 이내 포기했다. 핸드폰을 놓았다. 슬펐다. 나는 그 슬픔까지 인증하고 싶었다. – <슬픔을 인증하려는 못된 버릇> 중에서

#내가싫어지면말해주세요

추가 정보

크기 120 × 150 mm
작가

출판사

쪽수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