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더 사랑하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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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소개: 내가 널 더 사랑하면 좋을 텐데

“우리는 습관처럼 사랑해요.”

무릎 위의 개를 위해 저린 다리를 접어두는 일. 잠들기 전 스탠드 불빛에 누워 이소라 노래를 전곡 재생하는 일. 퇴근 후 양말을 벗어 던지고 맥주 캔을 따는 일. 매운 갈비찜에 우동사리를 추가하는 일. 금요일 5시55분에 pc 배경화면을 정리하는 일. 저는 자신이 없었어요. 대단치도 않은 일상을 감히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 지. 허락 받을 길이 없어 흘려보내기만 했어요. 아끼다 똥 되는 줄 모르고 말이에요. 사과하며 책을 엮었어요. 더 사랑하지 못해 미안한 일상에게 바칩니다.

“사랑이 습관이면 뭐 어떤가요.”

목차

6 프롤로그

14 여름 밤 꿈에서, 우리는
여름의 인도, 약속의 잔잎을 세자 / 내일 만나자. 물어볼 것이 있어 / 핸드메이드 낭만 / 행복이라는 말은 너무 단조로워 쓸모가 없어 / 센 야와레 / 운다 / (다음에 만나!)

46 여럿이었다가
R / 좋아하면 근처에라도 있고 싶은 것 아니겠어요 / 인간실격 그리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가족, 나의 영원한 치트키 / 나를 지켜내기엔 남이 너무도 많아 / 니인생니가살고 내인생내가살게

62 둘이었다가
나는 마음이 있다고 하였고 당신은 없다 하셨어요 / 단지 그뿐이다 / 비 / 향을 바꿨다 / 숙연한 사람 / 개똥이 / 미련 / 다음 생엔 내가 개가 될게 / 오후 3시 40분 눈 개

88 혼자였다가
핵노잼 / 또 생각 / 얕디얕은 마음 / 개똥벌레 / 사람 삶 / 개 삶 / 핑크개똥이 / 그 립스틱은 엄마 맛

120 하나가 되어.
남은 것은 별로 없지만 / 다이어리 / 시가 아닌 글이 뭘 까/ 3월의 내가, 내게 / my present / 오늘도 네가 해 준 이야기들 모두 재밌었어 / 주연 / 씀씀이가 좋은 편입니다

140 꽃샘추위가 왔네요.

저자 | 주연

“우리는 습관처럼 사랑해요.” 무릎 위의 개를 위해 저린 다리를 접어두는 일. 잠들기 전 스탠드 불빛에 누워 이소라 노래를 전곡 재생하는 일. 퇴근 후 양말을 벗어 던지고 맥주 캔을 따는 일. 매운 갈비찜에 우동사리를 추가하는 일. 금요일 5시55분에 pc 배경화면을 정리하는 일. 저는 자신이 없었어요. 대단치도 않은 일상을 감히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 지. 허락 받을 길이 없어 흘려보내기만 했어요. 아끼다 똥 되는 줄 모르고 말이에요. 사과하며 책을 엮었어요. 더 사랑하지 못해 미안한 일상에게 바칩니다. “사랑이 습관이면 뭐 어떤가요.”

작가의 말

도플갱어 청춘,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작가가 꼽은 한 구절

내가 울었던 말을 골라내고서 네게 주려니 온 마음이 바쁘다. 남은 것은 별로 없지만, 대견한 나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만들어서라도 행복해야지.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너무 피곤해서 긴 글을 읽을 정신도, 시간도 없어요. 그래도 책은 읽고 싶어요.
  2. 하이틴 영화 같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없나요?
  3. 잘난 사람들 이야기는 이제 그만, 공감 100% 도플갱어 인생 에세이 찾아요.
  4. 글과 사진이 적절히 배치 된 포토 에세이가 좋아요.
  5. 자투리 시간에 읽을 수 있는 휴대성 좋은 책이 필요해요

#주연 #내가널더사랑하면좋을텐데

추가 정보

크기 127 × 182 mm
작가

출판사

쪽수

141